나쁜 소유욕
“지안아. 우리는 남들 앞에서만 충실하면 돼. 내가 누누이 말하잖아. 네가 뒤에서 뭘 하고 돌아다니든 신경 안 쓴다고.” 서태범과의 결혼 생활은 빈껍데기와 다름없었다. 지안이 처절하게 갈구하는 서태범의 마음은 낮과 밤처럼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있었다.
작가
혜뚱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best/list?novelId=10638622022-07-22 22:21:17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안녕
'죄를 지은 자는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한다.' 이안은 늘 이같은 신념을 갖고 살았다. 그래서, 끝까지 쫓았고 기어이 잡았다. 돈과 권력의 힘을 사용해 죄에 비해 가벼운 형벌을 받으면 분노했다. 살기 위해 법을 어기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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