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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자유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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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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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달아나면 내가 못 찾을 줄 알았어?" 남자(준혁)의 말에 해수의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저절로 떨렸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게 뭔 줄 알아?뒤통수치는 것. 그거 기분 아주 더럽거든. 그런데 당신이 그걸 내게 했지." 딱 하룻밤의 일탈이었다. 아버지의 야망을 위해 원치않는 결혼을 앞둔 그녀였다. 평생을 아버지 뜻대로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거니까 딱 하루만 자신의 뜻대로 살고 싶었다. 그래서 그 밤....해수는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렸다. kimmzz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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