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실버문silvermoon

연재 링크

오메가버스 #임신튀 하려는 수 vs 수를 추적하는 집착광공
공을 속이는 수 x 속을 알 수 없는 공의 미친 플러팅, 달달한 스릴러

여록은 오메가인 찬우의 대역(代役)으로 톱배우 주도원과 만난다.
어쩌다 보니 그와 원나잇을 보내게 되는데-

‘섹스는 무서운 게 아니에요. 달콤한 거죠.’
‘자...잠시만요......’

여록은 찬우의 신분으로 선을 넘을 수 없어 저항하지만,
그의 다정함에 취해 다리를 벌리고 만다.
그렇게 뜨거운 밤을 보낸 뒤 여록은 결국 도망친다.

그 후 은여록으로써 면접을 보려갔는데-

‘안녕하세요. 주도원이라고 합니다.’

보름 전 침대에서 뒹굴었던 그가 고용주로써 눈앞에 있었다.

그렇게 대역이었던 사실을 숨기고 도원의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여록은 충격적인 상황을 맞이한다.

“은여록씨 임신입니다. 이제 7주네요.”
“저...저는 베타인데요? 어떻게 임신이 되나요?”
“그 극우성 알파와 은여록씨가 엄청나게 잘 맞았던 모양입니다. 혹시 장기교제한 사이였나요?”

결국 여록은 임신 사실을 숨기고 때가 되면 도원에게서 도망치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얼마 전에 만난 오메가가 이상형이라 어떻게든 잡고 싶어요.
하지만 어떻게 꼬셔야 할지 모르겠어. 여록씨가 날 도와줄래요?”

도원의 제안에 여록은 당황했다.

“제...제가요?”
“네- 우선 우리 키스부터 할까요?”
“키스를 왜 저랑 해요?”
“아니면 섹스할까?”

여록은 과연 그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주도원 31세 (배우공,살인마(?)공,극우성알파공)

은여록 21세 (가사도우미수,임신수,베타수->오메가수)

★일공일수

차근차근 전개됩니다. 전개에 따라 작품소개 변경.
소설을 곡해하는 코멘은 무통보 삭제입니다.
표지는 자체제작
출간문의는 받지않습니다

2021-10-03 17:46:55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회춘하여 외공 초절정 고수가 되었다

회귀물 X 회춘물 O 3갑자의 내공을 버리고 회춘한 75세의 초절정 고수.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무지막지한 외공과 금전 뿐이다! 초일류 군사 기업을 상대로 40년 만의 복수를 꿈꾸는 현대 무협 판타지.

오늘의 인기 단어

각종

문의 및 서비스 개선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