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 영애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작가
임묘묘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best/list?novelId=1081038나 임효주, 대한민국의 잘나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아니, 였었다.
어느 날 과로사로 죽어버렸으니까.
근데, 분명 죽은 줄 알았는데. 죽지 않았다?
[우리 세계에서 일 좀 해줘.]
“싫어요, 저 방금 전까지도 일 하다가 여기 왔어요!”
[다음 생은 재벌 가에 사랑받는 막내딸로 태어나게 해 주지.]
“네, 어디로 가면 되죠?”
죽음의 문턱 그 어딘가에서, 나는 재벌집 딸로 태어나게 해 준다는 말에 신과 거래를 했다.
눈 떠보니 백작 영애인데, 왜 하필 은둔형 외톨이인 영애 몸에 빙의 한 거야?!
"로벨리아. 오늘도 여전히 못났구나. 다들 널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니까."
…이 얼굴이 못났다고?너네 집엔 거울이 없구나.
"감히 날 좋아한다고? 벌레같은 년."
…이거 처음부터 난관이 예상된다.
“다른 남자의 얼굴에 손 대는 거, 기분 별로군.”
“로벨리아, 오로지 나에게만 메이크업 해줄래?”
“황실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할래?”
이제 좀 외톨이 생활 벗어나나 했더니,
이젠 다른 의미로 난관이네.
아니, 여러분.
저 환생해야 하니까 일 좀 할게요?
직업물 #사이다여주 #빙의물
로판 이지만 로벨리아에게 빙의한 여주가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며 이세계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직업성장로맨스판타지(?)물
작가메일 [email protected]
2023-01-16 00:37:04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재벌집 기둥서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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