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의 민낯
작가
얀느yanne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best/list?novelId=1101199“나랑 연애할래?”
리윤은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남자가 피식 웃음을 띤다.
“말 잘 듣는 남자가 좋은가.”
“모든 여자의 로망이죠.”
“내가, 하겠다고. 당신에게 격렬히 꼬리 흔들어줄 개.”
‘격렬히 꼬리 흔들어줄 개’라는 말에 리윤은 얼굴이 붉어졌다.
“지금은 개든, 고양이든 부담스럽습니다.”
2023-04-23 17:34:52 업데이트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