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나쁜 계약 남편
작가
진하리_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best/list?novelId=1094121“저는 이제······ 아이가 필요해요.”
각자의 필요가 맞물린 계약 결혼이었다.
재벌 집안에서 평생을 계모와 이복동생에게 시달려온 홍주와, 국민의 지지를 받는 ‘나쁜 놈 잡는 독한 놈’ 우강훈 검사.
강훈은 무너진 가족을 일으킬 재력을, 홍주는 학대를 벗어나고자 선택한 거래였을 뿐인데.
갑자기 임신이 절실해진 홍주는, 사랑하지 않으려 발버둥 치던 차갑고도 무심한 계약 남편을 유혹했다.
그러나 아무리 다가가고 부딪혀도 제게 마음을 열지 않는 그를 놓아주기로 했을 때.
“이혼은 안 된다고 했을 텐데.”
“내가 얼마든지 이용당해줄 테니까! 이혼은 안 됩니다. 절대로.”
시작부터 홍주를 옭아매던 남자가 어느 순간부터 느른한 눈길을 보내기 시작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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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3 17:36:25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손끝에 빛나는 나비
“나는…… 원하는 게 생겨선 안 되는 사람인데.” 낭만의 시대에 비극을 끌어안은 남자, 신우건. “전 더 이상 피할 곳이 없어요. 선생님이 계신 곳 외에는.” 비극의 시대에 낭만을 끌어안은 여자, 백소혜. 시대의 불운과 아픔 속에서 자유롭게 노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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