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다는 걸 들켜 버렸다

#서양풍 #오해 #왕족 #귀족 #정략결혼 #집착남 #쾌활발랄녀


작가

양동희

연재 링크

https://www.joara.com/book/1708329

남주의 시한부 아내, 한나에게 빙의했다.
내가 죽고 나면 남주는 여주를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싹 틔울 운명이었다.
그러니 원작대로 죽고 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원작에서 본 죽는 날이 지나도록
죽기는커녕 나날이 건강해졌다.

어차피 남주는 나를 사랑하지도 않고,
나 역시 원치도 않는 공작 부인이라는 자리에 얽매이기 싫어,
대충 죽는 척 꾸며 남주 곁을 떠났는데.....

“살아 있었군, 한나.”

내가 죽으면 여주를 만나 행복하게 살 거라 생각했는데
기어이 나를 찾아낸 남주가 내게 집착한다?

“내게서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너님 나 안 좋아했잖아요...

죽은척잠수물 #시한부아님 #그런데착각 #가벼움


2023-09-06 00:01:39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D급 히어로이지만 최강입니다.

주인공 박진수는 D급 히어로 이지만 사실 세계관 최강자이다 하지만 별로 나서는것도 싫고 귀찮아서 일부러 D급에 머무르고 있지만 훗날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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