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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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
피와 구원의 바다
태그
#로맨스 #자유연재
요약
작가
엄다니엘
시놉시스/줄거리
캐릭터
연재 링크
기타
주택가 골목에 있는 조그마한 선지 국밥집 이모네. 그곳에 이질적인 손님이 찾아온다. 찜통더위에 발목까지 오는 코트를 입은 기묘한 남자는 메뉴 주문조차 신기했다. "죄송한데, 선지랑 국을 따로 주실 수 있나요? 가능하시면 꼭 좀 부탁드릴게요." 저승사자인가? 그에게 잔뜩 겁을 먹은 주인공 '이바다'. 알고 보니 그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 '고요한'이었다니! "괜찮으시면…. 제 글 좀 읽어주실 수 있을까요?" 그러던 중. "넌 왜 이렇게 맛있는 냄새가 나?" "맛있는 냄새?" "응. 다른 인간들이랑은 다른 냄새." 흡혈귀에게 습격을 받게 되고 요한이 그를 가로막는다. "가." 단 한마디로 사라진 흡혈귀. 대체 어떻게 그럴 수 있었던 것일까? "그, 그 마, 말이 통하는 사람이었나 봐요. 생각보다." "그게 무슨…." 무언갈 감추는 남자 요한. 그와 자꾸 엮이게 되는 바다. 각자의 사연이 복잡하게 얽힌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삶을 쓰고 싶어요. 누군가를 구하는 글을." . 이메일 : eomdaniel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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