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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
바람난 공주는 북부로 끌려갑니다
태그
#로판 #자유연재
요약
작가
서해호
시놉시스/줄거리
캐릭터
연재 링크
기타
오르테가 왕국의 공주 엘레노아는 자신의 약혼자를 두고 정부와 몰래 바람을 피다 들킨다. 약혼자인 제국의 북부 대공인 헤르만은 그녀를 응징하기 위해 북부로 강제로 끌고 가는데, “내가 지금 죽이고 싶은 게 당신인지, 당신과 입을 맞춘 그 놈인지, 아니면 둘 다 인지. 가늠이 안 가.” “..대, 대공.” “그것도 아니면 5년 동안 공주에게 껌뻑 속아 넘어간 나 자신인가?” 북부에 도착한 엘레노아는 살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공이 제안한 위험한 내기를 받아들인다. “만약 내기에서 진다면 공주였던 신분 따위 전부 다 청산하고 내 잠자리 시중을 드는 하녀가 되어야 할 거야. 그리고 내가 원할 때면 그게 언제든 나에게 너를 내줘야 할 거고. 어때, 할 텐가?” “네. 할게요. 대신 제가 이기면 절 고향으로 돌려 보내주세요.” *** 엘레노아는 내기에서 이겨 그토록 원하던 오르테가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말했었지. 날 떠난다면 전부 죽이겠다고. 그 약속을 지키러 왔다.” 북부 대공이 제국의 군대를 이끌고 오르테가로 쳐들어왔다. 그녀를 다시 북부로 끌고 가기 위해서. eunhotae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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