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 임신한 여주에 빙의했다

#책빙의 #쓰레기 #소각 #회귀 #다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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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레오프리아

연재 링크

https://www.joara.com/book/159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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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임신한 여주에 빙의했다.
둘째 부인의 아이를 장자로 만들기 위해 남편에게 낙태를 종용당하는.
어떻게 들어와도 이런 소설에 들어오나.

"스티아나. 내가 잘못했다. 나를 용서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야. 죽은 아이는 잊고 다시 아이를 갖자."
둘째 부인의 집안이 역모에 휘말리자 재빠르게 손절하고 여주를 찾아와 하는 대사였다.

어... 개가 말을 한다!

그런데 이 소설. 여주가 회귀하지, 아마? 아주 나이스!

여주의 삶에 스치듯 지나갔던 사람.
이제는 내가 먼저 찾아간다.

책빙의, 회귀, 다정남, 존잘남, 황실로맨스/쓰레기는 남주후보도 아니에요. 그냥 굴려지기만 할 예정입니다. 표지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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