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하우스
wordsisters
로그인
회원가입
소설 제목
서브 남주 따라 배구부에 들어갔다
태그
#빙의 #배구물 #첫사랑 #직진여주 #다정남주
요약
작가
서해안앞바다
시놉시스/줄거리
캐릭터
연재 링크
기타
여주 남주가 쌍방 삽질하는 청춘물 웹툰에 빙의했다. 심지어 옆집 사는 사이에 소꿉친구란다. 서로 좋아하는데 아닌 척하는 게 아주 수준급이다. 그래도 결국 만화답게 둘은 여차여차 결혼에 골인한다. 큰 갈등 없이 지극히 평화로운 해피엔딩. 다 좋아. 좋은데…… 서브 남주가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미치겠다. *** 옅은 갈색 속눈썹이 촉촉이 젖어 파르르 떨리는데…… 인간적으로 우는 게 너무 예쁘잖아. 그래서 생각했다. '여주야, 그 남자 안 가질 거면 나나 줘.' 그렇게 최애와 지독하게 얽혀 보려고 아등바등 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페인트!" "스트레이트로 쳐!" "1점만. 1점만 따보자고!" 나 왜 이렇게 열심히 배구를 하고 있는 거지….? 사랑하려다 근육통으로 쓰러져 죽겠다. 그리고 최애, 넌 또 왜 이래. "혹시…오늘도 공 올려줄 수 있어?" 누가 토스 해달란 말을 그렇게 수줍게 해. #고등학생부터시작 #배구물솔솔 #배구바보남주 #다정남 #순진남 #파워직진여주 #주접여주 #다른남자들한테철벽잘치는여주 #남주 따라 얼떨결에 배구부 들어간 썰 푼다 #장신커플 #로코물 #첫사랑 표지 by 픽사베이 문의는 메일로 yellowsea562@naver.com
검색
새로운 위키 문서 만들기 ✏️
문의 및 서비스 개선 요청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