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 구원자라 회귀했습니다만 계속 호구하렵니다
작가
휴우크
연재 링크
https://www.joara.com/book/1602164<호구 구원자라 회귀했습니다만 계속 호구하렵니다>
2번의 회귀로 나는 내가 소설 속의 ‘여주인공’임을 깨달았다.
과거의 기억을 토대로 나는 사람들을 구하고 다녔다. 내가 주인공인 소설의 이야기는 완전히 뒤바뀌었다.
많은 이를 구하니, 누군가는 날 구원자라 했고 그중 몇몇은 호구라고 했다.
아마 호구가 맞을 것이다.
왜냐면... 모두에게 내일을 선물하기 위해 마지막 마법으로 희생을 택했으니까.
...
그런데, 어째서인지 소멸해야할 나는 다시금 눈을 떴다.
3번째 회귀인 모양이다.
부작용일까? 이전 회귀에선 머리카락 색만 변하더니 이번엔 시력이 극도로 나빠졌다. 나는 안경을 끼기로 했다.
불편한 안경 너머로 새로 주어진 삶이 보였다.
그래, 이렇게 된 거 어디 다시 처음부터 사람들 구하고 더 좋은 방법을 모색해볼까!
그렇다! 난 여전히 호구로 살 생각이다!
그런데!
여전히 호구로 살려는 날 사방에서 가만두질 않는다!
이 사람들 설마 내가 희생한 걸 기억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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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 작가본인
연락처 : [email protected]
2022-01-30 18:57:02 업데이트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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