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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
삼세번 죽어 보니 이 나라는 답이 없다
태그
#계략녀 #계략남 #회귀 #가족후회 #다정남
요약
작가
강리버
시놉시스/줄거리
캐릭터
연재 링크
기타
공작가의 미운 오리 새끼 말리카. 시키는 대로 살다가 북부 대공과 결혼했다. 그리고 전쟁에 휘말려 죽었다. 18세 생일로 돌아왔다. 애걸복걸해 남부의 상단주와 결혼했다. 그리고 칼 맞아 죽었다. 18세 생일로 돌아왔다. 결혼은 미친 짓이란 걸 깨달았다. 내 한 몸은 알아서 건사하고자 먼 시골로 도망갔다. 그리고 전염병에 걸려 죽었다. 18세 생일로 돌아왔다. ...이 빌어먹을 제국을 떠야겠다. *** 제국 여자가 국외로 나가기 위한 조건은 둘. 하나, 남성 가족의 동의 및 동행 둘, 황제의 승인 야망 없고 생각 없는 귀족 놈을 어르고 달래 이민을 결행하려 했는데, 뭐? "제국에 있으면 죽는다니까?" "저는 죽어도 제국에서 죽어야 해요." 밑밥 다 깔아놨던 놈이 알고 보니 먼 나라 볼모 왕자님이라니! '얘를 버려, 말아...' 버리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는데, 이 와중에 과거의 남자들이 수상한 제안을 건넨다! "도피가 하고 싶다면, 북부는 어떤가?" '그 전쟁에서 죽었는데.' 전쟁의 시발점이었던 첫 번째 남편과 "저와 혼약을 맺는다면, 신성의 에메랄드를 바치겠습니다." '그 보석 때문에 황가랑 척진다고.' 황가의 미움을 톡톡히 산 두 번째 남편, "아가씨께선 위험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킬 테니까요." '네 목숨이나 잘 지키세요.' 번번이 요절한 첫사랑까지.. 과연 말리카는 이 남자들의 뒷통수를 치고 안전하게 제국과 손절할 수 있을까? #일단살고보자 #자낮무심?녀 #여주가살려고남주를꼬심#남주가신분을숨김 *미계약작 * 메일: writingow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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