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마검이 되었습니다

#빙의물 #책빙의 #역키잡 #집착공 #강공 #댕댕이공 #빙의수 #먼치킨수 #무심수


작가

로로늉

연재 링크

https://www.joara.com/book/1615451

정신이 피폐해진 주인공이 햇살처럼 밝고 다정한 성녀에게 마음을 위로받으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한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주인공을 피폐하게 만드는 원흉이자, 신전에 의해 봉인 당하는 타락한 마검으로.

"나중에 네가 검을 필요로 하면, 내가 네 검이 되어줄게."

지키지 못할 약속까지 해가며,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다 잃고 떠돌아다닐 운명이 되어버린 주인공을 거두어 신전에 가기 전까지만 돌봐주기로 하는데.

어느샌가 육아는 진심이 되고 말았다.

*

정성들여 키운 아이는 예쁘고, 착하고, 참 다정한 사람이 되었다.

"전 신 안 믿어요. 아르펠이라면 모를까."

그, 일단은 너 신관인데.

"저 사람 죽여버릴까요?"

예쁘고… 착하고. 다정한?

"이건… 뭐야?"
"검집이에요. 아르펠이 사람일 때는 그 모습이고요. 예쁘죠?"

아무리 봐도 목줄이었다.

내 육아,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빙의수/마검수/내애한테만다정하수/무심수/먼치킨수
애착공/분리불안공/구원받았공/수한테만댕댕이공/강공

천천히 진행됩니다. 초반 육아물될 예정이에요 !
취미삼아 글 끄적여보는 거라 오타나 설정의 구멍이 조금씩 있을 수 있습니다.
발견하신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ᐡ₃ᐡ◍)

※ 작가 멘탈 개복치
※ 문의 : [email protected]
※ 표지는 직접 만들었습니다.


2022-04-04 23:26:35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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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마전쟁에서 나는 죽었고 모든 게 끝난 줄 알았다. [시스템 오류로 재시작합니다.] 오류라고? 그리고 나타난 또 하나의 시스템창 [시스템이 재시작 됩니다.] 그렇게 나는 회귀했고 이번엔 최고의 플레이어를 노린다! (문의 : 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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