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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
주인공의 마검이 되었습니다
태그
#빙의물 #책빙의 #역키잡 #집착공 #강공 #댕댕이공 #빙의수 #먼치킨수 #무심수
요약
작가
로로늉
시놉시스/줄거리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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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신이 피폐해진 주인공이 햇살처럼 밝고 다정한 성녀에게 마음을 위로받으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한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주인공을 피폐하게 만드는 원흉이자, 신전에 의해 봉인 당하는 타락한 마검으로. "나중에 네가 검을 필요로 하면, 내가 네 검이 되어줄게." 지키지 못할 약속까지 해가며,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다 잃고 떠돌아다닐 운명이 되어버린 주인공을 거두어 신전에 가기 전까지만 돌봐주기로 하는데. 어느샌가 육아는 진심이 되고 말았다. * 정성들여 키운 아이는 예쁘고, 착하고, 참 다정한 사람이 되었다. "전 신 안 믿어요. 아르펠이라면 모를까." 그, 일단은 너 신관인데. "저 사람 죽여버릴까요?" 예쁘고… 착하고. 다정한? "이건… 뭐야?" "검집이에요. 아르펠이 사람일 때는 그 모습이고요. 예쁘죠?" 아무리 봐도 목줄이었다. 내 육아,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 빙의수/마검수/내애한테만다정하수/무심수/먼치킨수 애착공/분리불안공/구원받았공/수한테만댕댕이공/강공 천천히 진행됩니다. 초반 육아물될 예정이에요 ! 취미삼아 글 끄적여보는 거라 오타나 설정의 구멍이 조금씩 있을 수 있습니다. 발견하신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ᐡ₃ᐡ◍) ※ 작가 멘탈 개복치 ※ 문의 : qordlfghd754@naver.com ※ 표지는 직접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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