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단골손님을 찾습니다

작가

이미예

줄거리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 그 두 번째 이야기

어느덧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 지도 1년이 넘었다.
재고가 부족한 꿈을 관리하고, 꿈값 창고에서 감정으로 가득 찬 병을 옮기고, 프런트의 수많은 눈꺼풀 저울을 관리하는 일에 능숙해진 페니는 자신감이 넘친다. 게다가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을 받아야만 드나들 수 있는 ‘컴퍼니 구역’에도 가게 된 페니는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그곳에서 페니를 기다리고 있는 건, 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들로 가득한 ‘민원관리국’이었다. 설상가상 달러구트는 아주 심각한 민원 하나를 통째로 페니에게 맡기는데…
“왜 저에게서 꿈까지 뺏어가려고 하시나요?”라는 알쏭달쏭한 민원을 남기고 발길을 끊어버린 792번 단골손님.
페니는 과연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오랜 단골손님을 되찾을 수 있을까?


1년 내내 베스트셀러 1위,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힐링 판타지’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한 ‘달러구트 꿈 백화점’으로 초대합니다.

첫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팩토리나인, 2020)로 그야말로 판타지 돌풍을 일으킨 이미예 작가가 후속편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 단골손님을 찾습니다》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는 2021년 교보문고와 예스24가 발표한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 1년 내내 베스트셀러 TOP 10에 오르며 출판계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 1권은 현재 종이책만 55만 부 이상을 판매, 해외 10여 개국에 수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화가 확정되어 진행 중이다.


2021-08-23 17:46:53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노벨상을 나의 품안에

미국의 천재작가에게 입양된 뒤, 그의 편집자로 살았다. 그런 내가 보육원에서 살던 과거로 돌아왔다. 천재부터 시작하는 두 번째 삶. 이번엔 가장 위대한 작가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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