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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빙의물 #하녀여주 #상처여주 #유일능력여주 #힘숨찐여주 #마물줍는여주 #로맨스한스푼 #마물때려박기 #후회남주 #마물남주 #능력남주 #츤데레남주 #다정남주 #직진남주
요약
작가
솜입니다
시놉시스/줄거리
캐릭터
연재 링크
기타
공작가 하녀의 몸에 빙의되어 살아간 지도 어느덧 석 달이 지났다. 어느 소설에 빙의된 지 모른 채 힘겹게 지내고 있었는데, 농땡이 피운 벌로 공작저 뒷산에 갔다가 커다란 은색 늑대를 만났다. 근데 그 늑대가 사람 말을 한다. “(끼야아악! 나 죽는다! 오마이갓! 썸바리헲미!)” “크르릉…Wait, help? Do you speak our language?” “(뭐야, 느, 늑대가 말을…이 아니라, 잠깐만, 영어…?)” “아우?” 그것도 영어로. 난 대체 무슨 소설을 읽은 걸까. * * * 늑대와의 연은 거기서 끝인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늑대는 다음날 공작저에 쳐들어오더니, “[날 좀 도와줬으면 하는데.]” “[도와줘? 내가 무슨 힘이 있다고 널 도와.]” “[너 평범한 인간 아니잖아.]” “[뭐? 뭔 소리….]” “[네가 원하는 답을 알아. 도와준다고 약속하면 알려줄게.]” 자기를 도와달란다. 반협박을 더 해서. 내 평온했던 삶은 어디간 걸까. * * * 어찌어찌 늑대와 거래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공작을 만났다. “네가 누굴 만나든 관여할 자격이 없다는 걸 알지만.” “…….” “…그래도 그 늑대를 너무 가까이하진 마라.” 이번엔 공작이 이유도 말해주지 않은 채 늑대를 만나지 말란다. 아무래도 꼬여도 단단히 꼬인 것 같다. 다름 아닌 내 인생이. 원래대로 돌아갈 순 있는 걸까. #빙의물 #하녀여주 #상처여주 #유일능력여주 #힘숨찐여주 #마물줍는여주 #로맨스한스푼 #마물때려박기 #의뢰중심 #남주는누구? *communicator: 의사를 전달하는 사람, 전달자 *키워드및 소개글은 나중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타와 작품 감상에 방해가 되는 코멘트는 확인 후 삭제하겠습니다. *e-mail: ryu_a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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