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향 - 색을 탐하다
“내가 황후가 되는 날. 그대들의 목을 첫 번째로 칠 겁니다.” 향은 나긋하게 웃으며 말했다. 힘을 원하나 동시에 사랑을 바란다. “저를…… 탐하여 주시옵소서.” 과거의 편린이 모여 하나의 판을 만들었으니. 그 위를 뛰노는 것은 지독히도 매혹적인 향에
작가
차소희
연재 링크
https://novel.naver.com/webnovel/list?novelId=3197862022-06-06 00:27:22 업데이트 됨
지금! 이 소설
입술이 너무해
“키스하면 변해?” 남자가 되는 병에 걸린 지 7년, 그 남자와의 하룻밤은 서연을 다시 여자로 만들었다. 머리카락은 길어지고, 가슴은 봉긋해지고, 입술은 더욱더 새빨갛게 피어났다. “예쁜데요.” “네?” “입술 예쁘네.” 설렘 대폭발, 심쿵 주의,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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